제12회 호스피스 전문교육 2021년 06월 21일

효사랑 | 2021.06.22 21:20 | 조회 208















<제12회 호스피스 전문교육>


일시 :  2021년 06월 21일 오후 4시 ~

장소 : 효사랑가족요양병원 8층 강당


호스피스는 중세에 성지순례자나 여행자가 쉬어가는 휴식처에서 유래되었는데, 죽어가는 사람이나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치료해주며 편안하게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죽음이 가까운 환자의 목숨을 연명하는 치료보다는 평안한 임종을 맞이하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요양병원에서의 호스피스는 사랑을 향한 의무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러한 취지로,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매년 6월이면 직원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621() 노푸른 가정의학과 원장이 호스피스와 첫인사라는 주제로, 호스피스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보다는 질병 치료시 증상을 완화하고 마음을 관리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인적 돌봄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의하였다. 또한 당신은 당신이기에 소중하고, 지금은 당신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기에 소중하다는 것을 환우분들이 느낄 수 있도록 지지해주길 당부하였다. 그럼으로써 환우분들이 죽음을 스스로 미리 준비해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다.

두 번째 이상빈 목사의 웰다잉과 죽음체험강의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입관체험도 해보고 유언장쓰기를 하면서 삶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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