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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전주요양병원 사랑의 연탄 전달

효사랑 | 2016.01.25 14:48 | 조회 5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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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전주요양병원, 사랑의 연탄 전달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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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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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시작부터 경제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베풂에 대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나눔의 가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병원’이 되기 위하여 5년째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16일 병원의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연탄 배달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로 구성된‘효사랑봉사단’30여 명이 참여해 전주시 인후동 연탄사용 7가구에 직접 배달하였다. 연탄배달 봉사는 2011년부터 시작된 이래 매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500장이 늘어난 2천500장을 기부했다.

 박진상 효사랑전주요양병원장은“한 장의 연탄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이 되길 바란다. 서로가 하나라는 마음으로 조금씩만 나누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지난 10월에도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사랑을 나눴다.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뜨개질 재능교육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와 모자, 천연핸드크림을 각각 90개씩 전달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전주시는 지역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매년 늘어가는 추세이다. 지역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민들에겐 직접적인 복지 효과를, 기업에겐 기업홍보라는 긍정의 이중효과를 불러온다. 자원봉사센터는 기업들과의 업무연계를 통하여 양적으로 풍족한 자원봉사활동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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