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코로나 전수검사 2021년 01월 25일

일시 :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 9시 , 오후 2시 30분

장소 : 1층 외래 진료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요양병원 종사자 PCR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검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요양병원 종사자 PCR 검사 주기 확대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3일(일) 요양병원 긴급의료 대응계획의 일환으로 요양병원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협의(1월 6일)를 거쳐 한시적 선제적 PCR 검사를 확대하기로 하여 주 1회에서 주 2회로 변경 후 첫 번째 검사이다.

이에, 자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종사자 및 가족 등은 외부 모임을 자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은 물론 방역수칙 위반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실시한 요양병원 종사자 코로나19 검사(총 8회)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정연 병원장은 "모든 직원들의 검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직원들에게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환우분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셨다.

모든 검사는 요양병원 긴급의료 대응계획의 일환인 정부방침에 따른 것으로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매회기 400여명이 넘는 선별검사이지만 단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시행하여 환우분들을 지킬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