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자원봉사활동 -사랑의 빵굽터**

일시 : 2019년 07월 26일 오후 3시

장소 : 전라북도 적십자사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직원들로 이루어진 효사랑자원봉사단활동을 한달에 한번 진행한다.

7월26일 (금) 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사랑의 빵만들기"를 진행하여 본원의 어르신들을 위해 마들렌을 만들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한달에 한번 효사랑자원봉사단활동을 하는데 8월에는 본원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빵만들기로 고소한 마들렌을 만들었다.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밀가루, 설탕, 계란 등 마들렌 재료를 하나하나 저울에 달고 반죽을 하여 반죽틀에 반죽을 담아 뜨거운 오븐에 사랑가득 빵을 구워 따뜻한 빵을 정성스레 포장지에 담아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따끈따끈한 빵을 가지고 병원으로 와서 병동 어르신들께 빵을 나눠드렸다. 어르신들께서 "빵이 너무 맛있네 우리 선생님들이 만들었다고 하니 꿀맛이야"라고 하시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드시며 "우리를 위해 더운 날씨에 빵만들어줘서 고마워 맛있게 잘 먹었어"라고 하시며 웃어보이셨다.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뵈니 땀 흘리며 빵을 만들어서 지친 몸이지만 어르신들의 웃음에 모든 게 훨훨 날아가고 뿌뜻함이 자리잡았다. 사랑의 빵만들기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