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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효사랑&가족사랑 QI 경진대회 2022년 09월 23일

효사랑 | 2022.10.11 12:48 | 조회 205















수확의 계절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것을 느끼며 하늘이 높아지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공기의 흐름이 바뀜을 실감하면서 한 해 농사의 결실을 기대하게 된다.

이렇듯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도 올해의 결실을 확인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올해로 12번째 이어져오고 있는 QI 성과 경진대회가 그것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직원들 모두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자하여 본업에 임하면서도 의료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 및 직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그 어느 때 보다도 심혈을 기울여서 질 향상을 진행하였다.

효사랑전주, 효사랑가족, 가족사랑요양병원이 연합으로 진행 된 QI 경진대회에서 열띤 경쟁을 하게 된 총 열개의 부서는 올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직원 안전, 디지털 매체를 통한 와상환자의 프로그램 개발, 낙상 관리, 투석환자의 급식 개선, 식사 수발, 골다공증 환자 관련 검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모델개발, 재활치료 스케쥴 관리등 환자를 위한 활동과 감염관리 프로토콜 및 인수인계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쟁쟁한 경쟁이 되었다.

매년 성장하는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질 향상 활동의 2023년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되는 하루였으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감염병동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모델개발과 최우상에 인수인계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간호업무 효율성 증진그리고, 우수상에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와사환자 프로그램 개발 등 축하를 드리며, 박진상 병원장께서도 그 어느 때 보다 코로나19로 힘듦에도 불구하고 질 향상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큰 박수와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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