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다하는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커뮤니티

갤러리

효사랑&비전대 간호학과 사랑의집 송편나눔 행사 2020년 09월17일

효사랑 | 2020.10.07 16:51 | 조회 407

















20200917일 효사랑 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전주 호성동에 위치한 전주 사랑의 집에 다녀왔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은 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매월 다니고 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잘 가지못하고 있었다. 명절을 맞이하여 늘 다니던 전주사랑의집에 방문하여 맛있는 송편을 만들어 나눔 행사를 하고 싶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방문을 제한다는 말에 본원에서 만들어 기부하는 행사를 하기로 하였다.

사랑의집은 일정한 주거가 없는 부랑인에 대하여 일시보호, 선도, 귀가조치 및 수용. 보호함으로써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다. 라는 설립 목적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현재 60여명의 입소자 가 계신다고 하셨다.

이런 뜻깊은 행사를 전해들은 한일장신대 간호학부 오미숙 교수님께서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주셔서 함께 하기로 하였다.

환우분들과 실습학생들과 직원들이 동참하여 송편의 의미와 송편을 잘 빚어야 예쁜딸을 낳을수 있다는 환우분들의 말에 실습학생들이 예쁘게 빚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고 환우분들은 우린가 만든 송편을 다른 시설에 기부한다는 뿌듯함이 있다며 더욱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 하시는 모습이였다.

환우분들도 실습학생들도 서로서로 예쁜 송편을 만들었다며 왁자지껄 웃고 떠드는 동안 예쁜 송편이 만들어졌다.

함께 참석해주신 본원에서는 서영자 간호부장님과 한일장신대에서는 오미숙 교수님과 함께 금방한 따끈따끈한 송편과 컵라면 전달식을 하였다.

비록 옆구리가 터진 송편도 있었으나 이웃과 함께 하기위한 환우분들과 학생들의 나눔실천의 따뜻한 마음을 꼭꼭 담아 전달하였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